페이즈원, 1억화소 드론 카메라 iXM100MP 선봬
차주경 기자 racingcar@chosunbiz.com / 2018.05.08 11:35:42
광학 기기 제조사 페이즈원은 4일(현지시각) 항공 촬영용 1억화소 중형 카메라 신제품 'iXM 100MP'를 발표했다.

페이즈원 iXM 100MP는 유·무인 항공기에 장착 가능한 중형 디지털 카메라다. 중형 디지털 카메라는 이미지 센서 면적이 커 35㎜ DSLR 혹은 미러리스 카메라보다 화질이 좋고 화소수도 많다.

페이즈원 iXM 100MP는 44 x 33㎜ 1억화소 중형 이미지 센서를 장착했다. 이 중형 이미지 센서는 세계 최초로 이면조사 방식으로 설계됐다. 이면조사 방식은 화소부와 회로부 배열을 조절, 어두운 곳에서 화질을 높이는 기술이다.

▲드론에 페이즈원 iXM 100MP를 장착한 모습. / 페이즈원 제공

이 제품은 DJI 매트리스 600프로를 비롯, 각종 산업용 드론에 장착할 수 있다. 페이즈원 iXM 100MP는 공중에서 고화소 사진을 원활히 무선 전송할 수 있도록 고속 USB-C 단자와 10기가비트 이더넷, 고속 XQD 메모리 슬롯을 장착했다.

페이즈원 iXM 100MP 전용 교환식 렌즈는 총 4종이다. 초점 거리는 80㎜·150㎜ 2개며, 고정 초점 혹은 전동 초점을 선택할 수 있다. 모든 렌즈는 3000분의 1초 렌즈 셔터를 탑재했고 방진방적 처리된다.

페이즈원은 6월 iXM 100MP 판매에 들어간다. 가격은 페이즈원 iXM 100MP 본체는 4만달러(4313만원), 교환식 렌즈 4종이 추가된 제품은 1만달러다(1078만원)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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